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봇 애니메이션즈 (문단 편집) == 특징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KmH_wmZS2JA)]}}} || 미칠 듯하게 귀여운 캐릭터[* frame by frame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어했기에 간단하면서도 특징이 잘 드러나게 디자인을 했다고.]들과 깨알 같은 디테일, 간단하고 특징이 잘 살아있는 그림체, 개그 센스, 그리고 플래시 기반의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이 일품으로 초반부터 봐온 팬들은 알겠지만 작가의 그림 실력은 스타크래프츠 시즌 1 중반을 기점으로 '''점점 버프를 먹고 있다.''' 정확히는 시즌1 에피소드 12. 이때부터 종족들의 컬러가 밝아졌다. 그리고 20화쯤에 또 버프를 먹더니 군심부터는 혁명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다. 22화때도 한번 바뀌었고 시즌3에 와서 또 바뀌었다. 쉽게 이해하고 싶으면 할로윈 에피소드를 보자. 시즌1부터 쭉 이어져있으며 '지난 할로윈'이라면서 그 시즌의 그림체를 보여준다. [[http://www.youtube.com/watch?v=Lt9_P8jalig&list=UL|제작자가 제작하는 것을 올렸더니 그 노가다에 사람들이 혀를 내둘렀다.]] 페이스북에 제작자가 얘기한 바로는 6시간 작업해서 28초의 애니메이션을 만든다고 하는데 매주마다 에피소드를 업로드했다는 게 무섭다. 웬만해선 업로드를 놓치는 경우가 없다만 가끔씩 늦을 때가 있었다. 당시 대학생인 것도 있고 애니메이션 작업이 워낙 손이 많이 가기 때문. 이런 경우는 페이스북 등에 미리 통보를 한다. 대학 시험기간에도 좀 늦게 올라왔을 뿐 꼬박꼬박 올라온 걸 보면 상당한 근성의 소유자다. 거기다가 12월 중엔 스타크래프트가 아닌 마리오나 젤다의 전설 관련 영상을 올리고 크리스마스 패러디도 따로 올렸는데 제때 올라왔다. 그리고 유튜브의 플레이리스트에서 광고를 보지 않고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는 리스트도 만들고 썸네일에 새로운 일러스트를 넣는 등 아주 열심이다. 근성과 퀄리티 덕분에 어느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일해보지 않겠냐고 권하기도 했다고 한다. 처음부터 이만큼의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은 아니었고 시즌 1 초반에는 그림체도 아직 미완성이고 유머 센스도 다소 심심하다는 얘기도 있었다. 카봇 말로는 시즌 1 1화때는 혹평을 많이 들어서 몇화만 더 하고 말자...했는데 이후부터 반응이 좋아졌다고. 시간이 지나면서 애니메이션을 풀타임으로 제작하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실력이 늘다보니 퀄리티가 높아졌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러나 꾸준히 스타크래프츠를 제작하며 실력 향상에도 노력한 결과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선 상당히 수작이 되었다. 시즌 1부터 시즌 3 최종화까지 쭉 보면 진화라는 것이 무엇인지 몸소 느낄 수 있다.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팬들한테는 큰 인기를 누렸지만 정작 제작자인 카봇한테는 취급이 안좋은지 툭하면 '''[[끔살]]당한다.''' 이는 원작이 전략 시뮬레이션인 탓으로 보이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계속해서 생존하는 주역 캐릭터들이 많아졌다. 또한 원작 게임보다 과장이 심하다. 가령 뛰어댕기면서 보급소를 부셔버리는 울트라리스크라던지, 일리단, 그레이메인, 루나라 셋한테 다굴당하면서도 모랄레스 힐만 받으면서 생존하는 스랄이라던지. [[http://www.youtube.com/watch?v=DYGMXuKuTqQ|북미 스타리그의 결승전을 광고하는 애니메이션]]을 만든 덕분에 NASL에도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8Pcjlv4ri7M&list=HL1357681007&feature=mh_lolz|그리고 군단의 심장 베타 키를 나눠주기로 해서 응모를 받았다]]. 근데 사람들이 보라는 베타 키 정보는 안 보고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만 보고 있었던 듯. 또한 3월 26일, 디아블로 영혼을 거두는 자가 나오자 패러디해서 올렸다. 제목은 [[디아블로|Diab]][[LOL|lol]]s 원작과 비교도 못할 수준으로 귀여워진 [[티리엘]]이 압권. 심지어는 [[2015년]] [[블리자드]] 공식 캐릭터 상품들 중에 [[https://youtu.be/gPI_oTjMixs?t=2m10s|스타크래프츠 캐릭터 냉장고 자석 세트가 실려있다]]. 2015년 중반부터 [[하스스톤]] 애니메이션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한 듯. 제목이 hearthstoned에서 hurtstone으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1화에 영상에서 뜨는 제목과 유튜브에서 뜨는 제목이 다르다. 이외에 간간히 작품에서 성우를 맡기도 한다. 초기에는 멀쩡한(?) 보이스였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반쯤 취한듯한 톤으로 과장된 연기를 하게 된다. 인터뷰에서 대사가 적은 것은 전세계가 공통으로 같은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하며, 사실 와우크래프트 30화 등 대사가 들어간 작품들도 몇몇 있다.[* 다만 이런 경우 대부분 게이머들이라면 현지화 등으로 알만한 대사들(예를 들면 "자원이 부족합니다" 등)을 주로 쓴다. 크리스마스 특집같은 경우는 [[내러티브]] 때문에 영어를 알아야 하는 경우이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대사를 몰라도 이해할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대부분이다. 대부분 게임의 대사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짜깁기해서 새로운 대사를 만들어내지만, 크리스마스 특집 등 원본에서 대사를 추출하기 힘든 경우 직접 목소리를 녹음한다. 의외로 녹음 스킬이나 성대모사 실력도 훌륭해서, 최대한 캐릭터의 원래 성우 목소리와 흡사하도록 맞추는 편이다. 이러한 팬심을 블리자드에서도 높게 샀는지 카봇 애니메이션들을 공식으로 승격해 주었고, 아예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카봇 애니메이션 스킨을 공식 출시하기도 했을 정도이다. 사실상 블리자드 팬 중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사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http://www.inven.co.kr/board/hos/3909/8692|카봇 스킨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제작진이 언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